㈜제노레이는 2001년 창립한, 업력 24년의 디지털 엑스선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으로, 치과용 대장비와 휴대용 장비, 그리고 외과용 장비의 연구-개발, 생산, 판매를 모두 수행하고 있습니다. 당사는 매년 총 매출액의 8%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엑스선장비의 주요 부품인 제네레이터, 디텍터 등의 원천 핵심기술을 획득했고, 이를 직접 생산해 제품에 탑재하는 내재화를 달성하여, 세계 시장에서의 기술-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. 이와 동시에, 미국 FDA, 유럽 MDR(CE), 중국 NMPA, 브라질 ANVISA 등 세계 각국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, 미국, 러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약 80여개국에 PAPAYA 3D Premium Plus, GT300, PORT-X Ⅳ 등의 치과용 첨단진단장비들을 판매 중입니다. 이에 힘입어, 당사는 수출 5천만불 달성(2022년), 전사 매출액 1천억원 돌파(2024년)를 기록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. ㈜제노레이는 국내 사업장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공장(본사),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사업본부, 기술연구소, S/W연구소(Flexlab)를 운영중이며,부산광역시, 대전광역시, 광주광역시에 지사를 설치하여 고객 여러분을 뵙고 있습니다. 해외에는 미국, 독일, 일본, 튀르키예, 중국(이상 5개국)에 현지 법인을 운영중입니다.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역량과 업적을 높이 평가하여, 당사를 혁신형의료기기기업(선도형)으로 지정했습니다.(2022년~현재)